* 괴인(첸/찬열이 속한 종족, 이름 없음)


특징 : 고도로 발달한 신체/회복 능력, 특이 능력(없을 수도 있고 개별적으로 능력의 종류가 다름)

         기본 수명 약 1,000년, 잡식

         보통, 외적으로 비슷한 인간을 모방하면서 망나니 생활

         기원(뿌리)이 없어 동족끼리 유대감이 없고 사회 형성을 하지 못함, 따라서 멸족 직전

         불에 의한 상처는 회복 불가해서 취약하다 불로 자살하는 경우 多


회귀 전설 : 살인하지 않으면, 창조신에게 버림 받은 이들을 가엾게 여긴 운명의 여신 데르타가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다음 생에 인간의 운명을 선물한다.


주인공들의 인식 :

첸 - 인간을 특별한 존재로 여기고 동경함, 회귀 소망, 긴 세월 동안 이루는 것 없이 파괴만 하는 동족에 대한 혐오


찬열 - 동족 사이에 '샤르트르(지명)의 주인'으로 불리는 살육자, 동족이고 인간이고 가리지 않고 죽인다. 첸을 만난 이후에            자취를 감춘 것으로 알려짐 → 사랑꾼

         첸 만나기 전 : 거슬리면 그냥 죽인다, 뭔지 몰라, 살짝 쳤는데 죽는 걸 어떡해.

         첸 만난 후 : 돌아다닐 시간 없어, 첸만 기다려, 죽이면 혼나, 언제 들어와, 어디야, 첸은 인간만 좋아해(짜증), 인간 구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경하는 첸 바라기, 첸 생각 들어야 돼, 다른 거 살필 시간 없어, 첸 덕질할 때가 제일 즐거워  






* 운명관 : 회귀(환생)

회귀하더라도 본질은 크게 바뀌지 않음, 여기서 말하는 본질이란 사상, 성격 등

운명의 축은 반복된다 예) 일찍 죽었으면 다음 생에도 일찍 죽음, 첸의 손바닥 상처 - 전생에 큰 사건에 의한 것이라서 다친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이유는 달라도 결국 생기게 됨. 

자잘한 사건은 변화할 수 있다

이생에 어떻게 살았느냐, 무엇을 중시했느냐에 따라 다음 생 변화 ↓ 그림 설명 참고


 
 


그리닌 & 엘렌 : 첸의 운명에 얽혀있는 인간들. 첸이 인간으로 회귀했을 때에 이들도 새 운명(인생)을 다시 시작한 것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전생에 첸이 '엘렌을 위해 살고 싶어'해서 이것에 영향을 받아 이생에 엘렌을 보살피는 삶을 살게 된 것이라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고 보면 됩니다






* 인물 설정


찬열 : 무개념, 무관심(첸 제외), 무자비하지만 자신을 버리고 죽어버린 '첸'의 환생을 찾아 싫어하던 인간 흉내까지 내면서 

         떠돌 정도로 그에게 집착함, 첸이라면 무한 애정

         애정과 집착의 경계가 모호하고 본질(파괴성 등)과 현실(첸을 죽일 수 없음)의 괴리 때문에 아래와 같은 증상 보임

         예) 혼자 있을 때나 생각할 때 : 인간 놀이 그만해, 개빡쳐, 그냥 다 죽여버려야겠다

              막상 첸 옆에서는 : 꽃집 얘기 하는 거 귀여워(화났던 거 잊음), 너만 행복하면 돼, 찢고 뜯고 죽이는 게 뭐죠?


과거(괴인) '첸' : 해맑음, 순수해서 이기적임, 일부러 찬열이 들으라고 생각 열어두고 필요할 때 닫음(능력)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장래희망은 꽃집 주인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인간 사랑 - 인간 멋져, 꼭 회귀할거야! 근데 사랑하는 찬열때문에 죽지도 못하고 망설이길 400년, 그러던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중 가족처럼 여기던 인간들이 동족에게 살해당하고 찬열은 인간 때문에 다쳤다고 화내는 데에 마음에 큰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상처를 입음, 결국 자살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찬열에 대한 인식 - 사랑하지만 꿈은 포기할 수 없어. 그래도 날 계속 사랑해줬으면 좋겠어.


현재(인간) 첸 : 착함, 고된 삶을 사랑하려고 노력, 외로움 많이 탐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전생의 영향(기억을 잃더라도 널 사랑하는 마음만은 영원할거야)을 받아 본능적으로 찬열에 끌림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찬열에게 생각 닫을 수 있는데, 이건 인간 첸이 그런 능력을 가져서가 아니라 찬열이 그렇게 인식하고 있어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서 그럼 ↓ 추가 설명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과거 '첸' - 닫아야지(은폐 능력) → 찬열 : 이제 안 들리겠네(투시 능력 멈춤)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현재 첸 - 안 읽었으면 좋겠다 → 찬열  무의식적으로 또 안 들리겠네(투시 능력 멈춤)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찬열에 대한 인식 - 가엾음, 죽으면 또 혼자 남아서 날 찾아 다닐텐데 그러지마, 운명을 바꿀래, 현실에서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의 도피처






*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은 내용



2편 中에서 


과거 '첸'이 고기 써는 느낌 싫어해서 현재 첸 고기 썰어주는 찬열  / 애정에 대한 확신이 흐려질 때 첸에게 존댓말 사용



5(完)편 中에서


찬열이 첸에게 선물하는 '뜰' = 인간적인 연결고리 : 첸의 빛나는 삶을 완전히 망치지 못한 것을 의미 / 무의식적으로 과거 '첸'의 꿈을 망친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현재 첸의 사랑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

막 첸과 살게 되었을 때 : [빽빽하게 맞물려있는 참나무를 꺾어 햇빛이 들도록 만들어진 집터다. 잡다한 꽃들이 배열 없이 자라나 서로의 색에 번져있는 뜰, 그것들로 둘러싸인 아담한 집.] → 처음부터 첸을 인간적인 삶으로부터 차단하지 않음

함께 살 때 : [그 뒤로도 몇번이나 그의 빛나는 세계를 넓혀주었다.  야생화와 잡초들이 아무렇게나 피어있던 곳이 지금은 아름다운 화원이 되어 있다.], [평소 들르던 원예 전문점에서 첸이 종이에 적어온 것들을 모두 구할 수 있었다.] → 오히려 인간적인 삶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도움


찬열의 "이 곳을.. 떠날래?" = 첸의 의견을 묻고 있음(인간적인 면모), 첸의 애정에 믿음이 생김

자신을 위해 '뜰'(인간적인 삶과 꿈)을 포기해주길 바람  

과거 '첸' : 포기 안 함 / 현재 첸 : 포기 → 그러므로 현생에서 비로소 둘의 사랑이 이루어진 것을 의미


첸과 살아가면서 변화하는 찬열 : [장난스럽게 코트로 그의 등을 감싸며 달래듯 몸을 흔들었지만 훌쩍거림이 쉬이 그치지 않았다.], [그를 얻기 위해 만든 악랄한 비밀들이 우링의 낙원을 파멸시킬까 두렵다.] 등 →인간적인 면모를 보임


첸의 상태/심경 변화

처음 찬열과 살게 되었을 때 : [단 둘뿐인 이곳에 첸이 무서워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. 죽음, 빈곤, 폭력, 외로움.. 그것들을 기꺼이 집어 삼킨 남자가 절 사랑해준다. 그것들로부터 지켜주고 안아주고 입을 맞춰준다.] → 제정신 아님, 현실로부터 도피하기 위해 찬열 이용

중반 : [자연스럽게 단단한 가슴팍에 등을 기댄 첸이 그가 옆으로 밀어둔 책들 사이에서 『이반 일리치의 죽음』이라는 제목

         의 책을 집어 들었다.], ["그러니까 같이 하면 안 될까요?"] 등 → 비교적 안정, 찬열을 인간처럼 대함

         [팔을 뻗자 검은 품에 세게 얼굴을 묻은 첸이 남자의 셔츠를 꼭 쥐었다.] → 찬열 의존도 높음

후반 : ["떠나요, 당신도 편하게 잠들 수 있는 그런 곳으로.. 가요."], [모든 것을 잃었어도 이 남자에게만은 해줄 수 있는 게 

         남아있다는 사실에 살아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.] → 찬열을 위해 사는 것에 보람을 느낌

         [명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저와 얽힌 무언가로 인한 것임이 확실하다.] → 여전히 현실 도피, 인간성 상실


첸은 사실 찬열의 만행을 이미 알고 있었다 = 꿈, 인간성, 삶에 대한 애정 모두 상실/외면

과거 '첸'에게는 빛나는 것처럼 보인 삶이 현재 인간 첸에게는 너무 고되고 힘들었음, 하지만 행복하려고 애씀 ▶ 엘렌에게 죽음이 다가오자 의지가 약해짐 ▶ 삶을 포기할 이유 필요 ▶  어렴풋이 찬열의 짓이라는 걸 알면서도 모르는 척 눈 감고 진실 외면('찬열아, 네가 다 뒤집어 써' 이 느낌) → 타락


찬열의 마음 변화 : 옆에 있으면 상관없어(내가 행복하니까) ▶ 변해버린 첸을 보며 안타깝고 힘듦, 죄책감, 후회, 행복하길 바래


동반 자살 : 둘에게 진정한 안식



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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